진재영, 눈밭에서도 빛나는 미모 "눈의 여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21 10:19



배우 진재영이 눈밭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진재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윗 이제 봤어요~ 축하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지네요~ 여기 일본 아오모리예요. 제가 눈 내려드릴께요~뾰로롱~"이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재영은 검정색 코트에 부츠를 신고 흰색 커다란 귀마개를 착용한 채 새하얀 눈밭에 서있다.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진재영은 눈밭을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과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화보같아요", "진짜 얼굴 너무 예뻐요", "생일 축하드려요", "얼굴이 작은건가 귀마개가 큰건가", "눈의 여왕? 요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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