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캐스팅..차인표 딸로 출연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21 08:35


스포츠조선DB

신인 배우 우리가 시트콤에 출연한다.

우리는 내년 2월 방영예정인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출연을 결정했다.

'선녀가 필요해'는 지상의 선녀탕에서 잃어버린 선녀옷을 찾으려다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지상의 생활에 적응해버린 독특한 선녀 이야기다.

극 중 우리는 차세주(차인표)의 딸로 만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하고 시시비비를 따지는 엄친딸이면서도 히피 스타일의 반전패션 감각을 발휘하는 독특한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우리는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마치고 현재 영화 '점쟁이들' 촬영을 하고 있으며 화장품, 음료, 여성복, 카메라 등 CF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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