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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내년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2 프로야구를 XTM을 통해 생중계하고 아홉번째 구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퓨처스 리그' 출전 경기도 함께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CJ E&M은 예전 스포츠채널 XPORTS를 통해 지난 2009시즌까지 프로야구 중계를 한 바 있다. 또 XTM은 지난 11월 삼성 라이온즈가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아시아 시리즈' 전 경기를 중계 방송하기도 했다.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언제나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XTM은 기존과 차별화된 중계방송을 위해 벌써부터 시즌 준비에 나서고 있다는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