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최근 살 좀 쪘나? 통통해진 모습 포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19 17:27


<사진=산이 트위터>

배우 이요원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가수 산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컬투쇼에 요원느님 뜨셨음. 오른손 잡았음 아 씻지 말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요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내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에 편안한 옷을 입고 나타난 그는 예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 통통한 볼살 탓에 한층 더 어려진 외모를 뽐낸 그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그 손 공유 좀", "절대 씻지마세요", "산이씨도 연예인인데 이렇게 좋아하다니...", "두 분다 완전 순수해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류승범과 함께 영화 '완전한 사랑'(가제)에 캐스팅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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