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화이트크리스마스 되면 코란도C 100대 쏜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2-19 10:47 | 최종수정 2011-12-19 10:52


사진제공=롯데시네마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면 자동차를…'

롯데시네마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예상을 뛰어넘는 무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릴라성 이벤트인 ME親(미친) 프로모션을 론칭했다.

ME親은 정말 말 그대로 상상을 뛰어넘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나(ME)와 친근(親)하다' 라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ME親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과 감동적인 이벤트, 엄청난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ME親 이벤트로 9월 9일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ME親관람권' 5만매를 2000원에 선착순 판매했으며, 두 번째 ME親 이벤트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ME親 삼총사 콤보세트' 5만개를 2000원에 선착순 판매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 번째 이벤트는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과 함께하는 ME親 선물로, 주사위를 굴려 당첨된 사람들에게 총 3억원 가량의 경품을 증정했다. 네 번째 이벤트로 11월 한달간 'ME親 골든빼빼로'를 진행해 12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현금을 증정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일 5번째 ME親 이벤트는 'ME親 산타'로,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리면 롯데시네마가 총 100명에게 최신형 자동차 코란도C를 경품으로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롯데패밀리 또는 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직접 롯데시네마 현장에 방문하여 'ME親 산타'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온오프라인 각각 1인 1회씩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2012년 1월 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게 된다. 적설량의 기준은 12월 25일 00시~26일 00시 서울 지역 신적설량 3cm를 기준으로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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