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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학생이랍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얼굴에서 광이 나는 듯하다" "모태미모 발산 중" "교복 입은 모습도 예쁘다" "교복패션의 지존이다" "나도 수지와 같은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수지는 현재 KBS2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연기 활동도 활발히 펼치며 영화 '건축학 개론'으로 스크린 데뷔도 앞뒀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사랑의 기억에 대해 풀어놓는 이 영화에서 수지는 한가인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엄태웅의 아역 이제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