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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가 일본 관광객들과 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여행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진희는 "한국의 숨겨진 보물 같은 곳들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나라를 여행하면서 오늘 알려드렸던 곳들도 꼭 한 번씩 찾아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일관광교류활성화를 위해 '기차와 사진' 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지진희가 직접 한국과 일본 규슈 지방의 명소를 7박 8일간의 일정을 통해 기차로 여행하는 모습이 에세이 형식으로 담긴다. 지진희는 현재 1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종영 후 3월부터 일본 여행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