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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부릅뜨고 감시할께요!"
이날 이효리는 캘린더 홍보를 위해 직접 두 팔 걷어붙이고 현장에서 직접 캘린더 판매 후 사인회를 갖는다.
최근 이효리는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한 캘린더 화보를 공개한 후 뜨거운 호응 속에 예약주문 폭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실제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부가 아닌 전액 보호소 건립 기금으로 쓰입니다. 딴 주머니로 안 새게 제가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캘린더 프로젝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