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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의 열풍은 이제 없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경연에서 탈락한 인순이를 대신해 박완규가 합류해 김경호와 록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선보였다. 첫 대결부터 김경호가 1위, 박완규가 2위를 기록하며 록커들의 대결이 펼쳐졌던 것. 그러나 이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KBS '해피선데이'는 20.1%를 기록하며 동시간 1위 자리를 지켰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4.2%를 기록했다. '나는 가수다'에 앞서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는 3.7%를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