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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성듀오 '아이리스의 보컬 이은미를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다.
다만 "이 사건 범행을 시인하고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과 유족들에게 1000만원을 공탁해 다소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지난 6월 19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모 아파트단지에서 결별을 통보한 여자 친구 이씨를 말다툼 끝에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1-12-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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