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다시는 공개연하 하고 싶지 않다" 고백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2-19 11:46


사진제공=SBS

최지우가 "다시는 공개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19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사랑과 결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는 "요즘 외롭다. 연애를 하고 싶다"고 고백하며 원하는 이상형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최지우는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시 해 달라"고 공개구혼을 하며 "같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괜찮지만, 공개연애 만큼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공개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솔직히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병헌은 영상을 통해 "최지우는 의리의 돌쇠다"라며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함께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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