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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이 영화 '철의 여인'으로 제68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는 골든글로브에서만 벌써 26번째 노미네이트 기록이다. 메릴 스트립은 지난 달 29일 제76회 뉴욕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타임지가 뽑은 2011 올해의 영화배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철의 여인'은 내년 2월 말에 국내에서도 개봉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2-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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