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쌍코피 투혼 "산속에서 고생한 보람있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18 13:53


<사진=박한별 트위터>

배우 박한별이 쌍코피 투혼(?)을 발휘했다.

박한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쌍코피.......;; 오늘 "갈기등" 5부 너무 웃기고 재밌었어요. 못보신분들 다시보기로 꼭 봐주세요 헤헤헤 아 웃기다. 산 속에서 고생한 보람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한별은 극 중 여군 역할에 맞게 군복을 차려입고 귀마개를 착용한 채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그는 쌍코피를 흘린 코믹한 분장을 한 채로 다소 힘든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쌍코피 마저 예뻐요", "군복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 "사진이 뭔가 추워보여요", "방송 꼭 챙겨볼게요", "쌍코피 흘리는 표정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중인 MBN 주말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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