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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제3의 병원' 출연 불발, 주연배우 물색중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2-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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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SBS '제3의 병원'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SBS 관계자는 "차승원의 '제3의 병원' 출연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제3의 병원'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이 '제3의 병원'에 두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발표했지만 결국 출연이 무산된 것.

때문에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제3의 병원' 캐스팅은 바빠졌다. 현재 남자 배우 3~4명을 물망에 놓고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3의 병원'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시티헌터'를 만든 진혁 PD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양한방 협진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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