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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스타들이 일본을 강타했다.
카라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카라는 지난달 23일 발매한 '슈퍼걸'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을 발매한지 3주나 됐음에도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는 기염을 토한 것. 또 '스텝 잇 업' 초회반과 DVD '카라다이스 2012, 인 파리'가 타워레코드 예약 판매 순위 1,2위를 차지하며 이들에 대한 기대감도 입증했다.
기존 인기스타 뿐 아니라 새롭게 일본 진출을 선언한 차세대 한류 스타들도 단단히 제 몫을 하고 있다. 유키스는 '틱 톡'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를 기록했으며, 대국남아는 첫 일본 정규 앨범 '러브 레터'로 타워레코드 예약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하며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또 '대세' 아이유의 앨범 '아이유(I □ U)'까지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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