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이 열렸다.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가요 방송 영화계에서 활약한 스타들과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중문화예술인들을 위한 행사로, 소지섭 이태곤 이다해 엠블랙 포맨 허각 등이 참석했다.
유키스는 현재 일본 활동을 위해 현지 체류 중이다. 때문에 이날 수상은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가 대리 수상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으며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KBS joy를 통해 전세계 위성송출 될 예정이며 라이프 TV와 상하이 TV 등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