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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한국 가수 최초로 전세계 최대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에 입성했다.
닉쿤은 지난 7월 방콕 현지에서 인형 제작에 참여했으며, 론칭 당일에는 그의 밀랍인형을 보기 위해 수 백명의 현지 팬들과 언론, 가족들이 모였다. 당시 닉쿤은 2PM 일본 일정으로 론칭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
소속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K-Pop 이 사랑받는 가운데 닉쿤이 마담투소에서 전세계 유명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무척 의미깊은 일이다. 마담투소의 밀랍인형 전시로 더 많은 아시아 팬들과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2PM과 닉쿤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의 사랑으로 이런 기회를 갖게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