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제 2의 휘성' 파씨, 데뷔 타이틀곡 '나에겐 더 쉬운일' 발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2-16 10:17 | 최종수정 2011-12-16 10:18


파씨의 앨범 재킷 사진.

신인가수 파씨(POSSY)가 디지털싱글 'Be Born POSS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파씨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제2의 휘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타이틀곡 '나에겐 더 쉬운일'은 아이유, MC몽, 더원 등을 프로듀서한 김희원의 곡으로 발라드 멜로디에 트렌디한 신스사운드를 덧입혀 대중성과 음악성 두 가지 모두를 확보했다. 파씨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이별의 아픔을 한층 실감나게 그려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파씨는 이번 싱글 이외에도 국내외 유명작곡가들과 함께 다수의 곡을 녹음 중에 있으며, 2012년 1월로부터 순차적으로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