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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타 복장을 한 주연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연은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낸 채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셀카를 보니 반갑다',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청순하고 섹시한 느낌이 매력적이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에서 최우수가수상을 차지했다. 애프터스쿨은 올 한해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