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하이킥'스태프 200명에게 '통큰' 선물 '화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2-16 09:30 | 최종수정 2011-12-16 09:30


사진제공=에스엘이엔티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하선이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해 화제다.

박하선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스태프 200여명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갑자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낮 강행군으로 고생하는 '하이킥3' 촬영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박하선은 고심 끝에 보습크림과 핸드크림을 선물로 준비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박하선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감동 받았다. 최근 더욱 빡빡해진 촬영 일정에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대하는 모습만 보아도 힘이 난다" 며 "매력적인 눈웃음과 함께 촬영장 분위기를 늘 훈훈하게 만들어 주어 드라마도 더 잘되고 있는 것 같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10월 미샤 모델로 발탁되는 등 각종 CF를 통해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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