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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지드래곤의 '바람났어'가 네티즌들이 꼽은 '올해 예능 최고 인기음원' 1위에 올랐다.
이어 Mnet '슈퍼스타K 3' 버스커 버스커의 '동경소녀'(21%)가 2위, '무한도전'의 또 다른 히트곡 처진 달팽이 팀인 유재석과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18%)가 3위, '슈스케3'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17%)이 4위에 올랐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한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10%)와 김범수의 '제발'(8%)이 각각 5위와 6위로 뒤를 이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