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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을 발표한 일본의 톱 여가수 코다 쿠미(29)의 혼전 임신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의 대표적인 섹시 여가수인 코다 쿠미는 2000년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톱스타다.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서서 국내 팬들에게 한층 더 친숙해지기도 했다.
그는 1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2살 연하의 록밴드 백 온 보컬 켄지03과 결혼한다. 많이 축복해 달라"고 직접 공개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