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알고보니 ‘상속녀’ 아파트-건물-땅 “한반도 가졌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2-15 10:01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배우 박준금이 알고보니 '엄친딸'로 밝혀졌다.

박준금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에 건물, 대부도에 땅을 갖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박준금은 "아버지에게 물려 받았다. 아버지가 철강사업을 하셨다"고 했다. 김구라는 "70년대에 철강사업이면..."이라며 감탄한 모습. 윤종신은 "김구라가 좋아하는 돌싱에 엄친딸"이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박준금은 "3자매 중 둘째"라며 "재산은 세 딸이 똑같이 물려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20대에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자신의 이혼 경력에 대해서도 "여자로의 삶에 있어서 절반의 실패"라고 회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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