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 바이러스'의 출연자들 중 가장 욕을 많이 먹은 출연자는 누굴까?
'화성인 바이러스'의 황의철 PD는 14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13일 방송에 출연한)친구들이 가장 욕을 많이 먹었다. 그래서 '2011 화성인 갱생 프로젝트'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회용녀는 논란 의혹에도 휩싸이고 욕도 많이 먹었다. 그런데 원래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했다"며 "큰딸이다 보니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뭐든지 다 해줬다더라. 물건도 그냥 버리고 필요하다고 말하면 다 사주니까 본인이 잘 못됐다는 것을 전에는 몰랐다고 했다"며 방송조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화성인 바이러스'는 2012년을 맞아 1월 한달 간 신년특집으로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신년특집에 출연을 희망하는 도전자는 12월 말까지 tvN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