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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강용석 국회의원의 녹화는 정식 스튜디오 형식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의 녹화 소식은 일부에서 이미 알려진 사실. 그러나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매회 300~500명의 청중을 초대해 꾸며지는 점을 감안, 강 의원이 출연을 했다면 SNS 등을 통해 그 사실이 이미 공개됐을 것이라는 주장 때문에 반신반의했던 것.
제작진이 지난 주 방송된 차승원 편에서처럼 스튜디오 녹화에 앞서 별도의 녹화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준비를 하면서 강 의원의 녹화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