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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공개 시범 서비스가 12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한국 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언어적 장벽없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북미 계정의 이전을 원하는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는 공개 서비스 시작일로부터 2주 내에 신청을 해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IP 부스트, 챔피언 케일과 은빛 케일 스킨 등 다양한 보상 혜택이 추가로 주어지며, 공개 시범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 개별 지급될 방침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