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앤디가 13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김태희 동생 이완에게 애정 쏟으며 돌봤다"고 말했다.
앤디는 "이완은 내가 먹여살렸다"며 유독 식탐이 많았던 이완에게 선임인 자신이 사비를 털어 간식을 사줬던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이완과 김태희 남매 때문에 부대 안이 발칵 뒤집혔던 사건을 털어놔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는 윤도현 외에도 YB의 기타리스트 허준, 전진, 앤디, 혜은이, 서인영, 최필립, 트랙스 제이, 정모, 김인서, 올라이즈밴드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