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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가 같은 소속사의 남성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국을 깜짝 방문했다.
사진속에는 화이트 수트를 차려입은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수수한 블랙의상을 입은 씨스타 멤버들이 함께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다" "보이프렌드 화이트 수트발 종결자!", "선남 선녀들이라 서있기만 해도 화보네요", "역시 의리돋는 스타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작곡가 스윗튠의 신곡 '내가 갈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