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시청률 3.7%로 출발...'나가수' 시청률은 ↑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2-12 08:15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 출연 중인 가수 김건모(왼쪽)와 조PD. 사진제공=MBC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이하 룰루랄라)가 첫 전파를 탔다.

지난 11일 방송된 '룰루랄라' 1회는 3.7%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룰루랄라'는 가수 임재범이 출연했던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의 시즌2 격인 프로그램으로 김건모 조PD 박규리 지나 등이 출연한다.

한편 '룰루랄라'에 이어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9.9%)에 비해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

KBS2 '해피선데이'는 19.1%, SBS '일요일이 좋다'는 13.9%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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