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붕어빵 딸’ 첫 공개 ‘빼닮았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2-12 11:34 | 최종수정 2011-12-12 11:34



김주하 앵커의 딸이 첫 공개됐다.

김주하는 12일 방송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11월 22일 태어난 작은 딸을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은 12월 초였지만 아이가 커서 유도분만을 통해 일찌감치 분만한 것.

오똑한 코와 짙은 쌍꺼풀이 엄마 김주하와 붕어빵. 김주하는 전화 인터뷰로 "유도 분만으로 낳았다. 아기가 크다고 해서 미리 유도 분만을 했다"며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주하는 출산 직전까지 고무줄 바지를 입고 뉴스를 진행하는 등 투혼을 펼쳤다.

김주하는 2004년 10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 씨와 결혼, 2006년 첫째 아들 준서 군을 출산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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