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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영빈(37)이 10세 연하의 신부 정현희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회는 조영빈의 대학 동문인 개그맨 이수근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조영빈은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 부활한 SBS '개그 투나잇'에서 새로운 코너를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3박 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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