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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연주가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했다.
김연주는 소속사를 통해 "몸매 관리 때문에 발레를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그 매력에 푹 빠져 들었다"며 "너무 재미있어 정말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효과도 만점이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이나 건강관리에도 탁월한 효능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김연주는 "몸매도 가꾸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인 것 같다"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뺄 살이 어디 있어요? 날씬해요" "발레 하는 모습이 프로 못지않다" "나중에 배우 관두고 발레리나 되는 건 아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