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3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 공유가 지난 7일 첫 도시인 후쿠오카에서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도쿄 이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20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인데다 평일 저녁이라는 조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 놀랍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미리 예정돼 있던 공연들이 대거 미뤄지면서 대관 자체가 순조롭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2-09 16:5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