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두 눈감고 몰입중…'기타와 혼연일체'

<사진=작곡가 류형섭 트위터>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작곡가 류형섭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공연 연습 및 상의 중인 버스커 범준이와 버스커 프로듀서 배영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범준은 신발을 벗고 의자에 양반다리를 한 채로 앉아서 연습하고 있는 모습. 인상을 쓰듯 두 눈을 질끈 감고 기타연주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범준 빨리 보고 싶다", "인상 쓴 것도 너무 멋있어", "앉아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역시 장범준은 기타와 어울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멤버 브래드를 제외하고 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 등과 함께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열리는 '슈퍼스타K3 톱11'의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참석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