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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포맨이 결혼식 축가 요청 쇄도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주에만 20개가 넘는 곳에서 축가 요청이 들어왔다. 하지만 연말 콘서트 준비와 원주의 솔로 앨범 작업으로 도저히 스케줄을 소화하기가 힘들어 축가 섭외는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 멤버들 역시 많은 커플들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포맨은 바이브, 이영현과 함께 29일부터 31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크레이지 소울-미치지 않고서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