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후속작 '룰루랄라'의 유일한 男신인 기대주,누구?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12-08 09:41




방용국
신예 방용국이 일밤 '룰루랄라'를 통해 예능에 도전한다.

방용국은 지난 22일부터 MBC '우리들의 일밤'의 새로운 코너 '룰루랄라'의 녹화에 참여해 김건모, 조 PD, 김용만, 정형돈, 김신영, 지상렬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카라의 박규리, 지나 등과 함께 젊은 피를 수혈한 방용국은 프로그램 내 유일한 남자 신인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임재범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던 '바람에 실려'가 종방된 후, 후속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룰루랄라'는 '음악 치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방용국은 특유의 매력 있는 저음 목소리와 신인으로서의 풋풋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방용국이 선배들을 도와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고 있다. 음악적 실력뿐 아니라 매너가 겸비된 신인으로 막내 역할을 잘 채워주고 있어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방용국은 15세 미소년 젤로와 함께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룰루랄라'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5시 5분 첫 방송 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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