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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라디오스타'를 무시하던 분"이라고 '텃세'를 부렸고, 유세윤은 "지금도 무시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무릎팍도사'에서의 건방진 컨셉트를 그대로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2-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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