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2부작 특집드라마 '나는 살아있다'의 정선경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는 살아있다'는 우연한 사고를 통해 병원에 입원하면서 좀비 사건에 휘말리고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호러 드라마다. 정선경은 이 드라마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을 가진 김수연 역을 맡았다.
정선경은 "생갭다 힘들었다. 액션신이 많아서 멍도 들고 파스도 붙이고 했다"며 "그래도 이런 연기가 처음이라서 신나게 했다"고 덧붙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