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병 몸매'가 섹시 코드의 대세를 이루던 때가 불과 몇년전이다. 하지만 이제 이같은 단어들은 구시대 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부위별 섹시 코드'가 트렌드다. 섹시코드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
때문에 패션계에서도 이같은 온라인 이슈들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의실종'이나 '착시 드레스' 같은 패션이 스타들에 이어 대중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으면서 트렌드화하기 때문이다. 온라인이 몰고온 섹시코드가 전방위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