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남상미, 손담비에게 받은 선물 무엇?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2-07 11:32


사진제공=아이엠컴퍼니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유채영(손담비)가 데뷔 무대를 갖는 이정혜(남상미)에게 따뜻한 조언과 함께 청심환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서 이정혜는 자신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초조해 했다. 마침 복도를 지나가던 톱가수 유채영은 자신의 경험이 담긴 애정 어린 조언과 함께 작은 선물을 건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작은 캡슐에 담긴 선물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미제 초콜릿이다', '달콤한 사탕이다'는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제작 관계자는 "캡슐에 담긴 것은 청심환이다. 아마도 그 시대에는 간단한 비상약품은 손수 챙겼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이날 방송에서 두자릿수 시청률(10.5%·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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