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목마 태운 男 누구? '전생에 나라구했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07 10:08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가 훈남 매니저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와 훈남 매니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한 젊은 남성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동그란 뿔테안경에 검은색 정장바지, 흰 셔츠까지 맞춰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아이유는 남성의 목에 팔을 두르며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했고, 남성은 아이유에게 살짝 기대어 윙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유가 목마를 타고 활짝 웃으며 브이(V)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많은 남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이 남성은 아이유의 매니저로 밝혀졌다. 일명 '다람쥐 매니저'라는 별명을 가진 이 남성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훈남 매니저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력있다. 훈훈해", "아이유는 남자복도 많지", "진짜 훈남이다.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둘다 너무 훈훈해", "아이유 매니저인 것도 부러운데 얼굴마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9일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을 발매, 각종 온라인 차트를 석권하며 또 한번의 '아이유 신드롬 몰이'를 시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