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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과 박명수의 극과 극 문자답장이 화제다.
유재석은 '장가 못간 모자라지만 착한 한살 많은 동생'이라며 위트있으면서도 배려심이 엿보이는 답장을 보냈다.
하지만 박명수는 '미친XX지 말고 차 살거야 안 살거야'라며 버럭하는 듯한 답장으로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문자보고 육성으로 웃음 터졌다", "무한도전은 역시 생활이야", "피터, 조나단에게 좀 잘해주세요", "문자가 소리로 들린다", "너무 웃겨서 눈물났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