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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마이웨이'의 라트비아 로케이션 촬영기가 공개됐다. '마이웨이'는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 속에서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때문에 시대적 배경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2차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 계기가 됐던 노르망디 해전도 등장한다.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