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중동 알자지라TV서 집중 취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06 09:38 | 최종수정 2011-12-06 09:48


라니아. 사진제공=DR뮤직

라니아가 중동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동 대표방송 알자지라 TV '101 이스트'는 지난 11월 29일부터 라니아를 집중 취재했다. 알자지라 TV는 중동 지역의 대표 민영 방송사로 카타르 도하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 100여 개국, 2억 2000만 가구를 대상으로 24시간 방송하며 65곳의 지국을 두고 있으며 중동권은 물론 미국 영국 호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중 '101 이스트'는 동아시아 지역의 시사 이슈를 소개하는 전문 프로그램인데, 아직 데뷔 1년도 안된 신인임에도 라니아를 선택한 것.

알자지라TV 동아시아 지부 취재기자 Drew Ambrose는 "많은 K-POP 스타들이 있지만 라니아의 무대를 인상깊게 봤다. 다국적 그룹으로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라니아의 일상생활과 방송 활동, 교육 및 양성 시스템 등을 밀착 취재한다"고 밝혔다.

라니아는 신곡 '팝 팝 팝'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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