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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김예원과 함께 '뿌잉뿌잉' 귀요미 애교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2-06 08:33 | 최종수정 2011-12-06 08:34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청아가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 중인 이청아는 김예원과 함께 애교를 부리며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활짝 웃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이청아는 "김예원은 보이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애교가 많고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 친구다. 나와 비슷한 면이 많아서 서로 공감대 형성이 잘되고 연기 호흡도 좋다. 작품 끝나고도 지속적으로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김예원은 "이청아는 선배로도 언니로도 오래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다. 서로 잘 통하고 호흡도 너무 잘 맞아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지원군이다"라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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