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트렌드E '에이핑크 뉴스 시즌2'에서는 에이핑크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의 가족들은 스태프와 딸들을 위해 푸짐한 저녁을 준비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특히 손나은의 여동생 손세은 양의 모습도 비춰져 눈길을 끌었다. 데뷔 전부터 '애프터스쿨 리지 얼짱 후배'로 유명세를 탄 언니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낸 것.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 '너무 예쁘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에이핑크는 가족들에게 조금 더 예쁘고 잘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손 동작 하나까지 신경을 썼고, 그 모습을 본 부모님들은 기특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