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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자택에서 현금 500만원 도난당해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2-04 22:45


배우 정준호

배우 정준호가 자택에서 현금을 도난당했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께 정준호의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 보관 중이던 현금 500만원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정준호의 가족으로부터 접수됐다.

경찰은 당시 집 창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였고 물건을 뒤진 흔적이 있다는 사실 등을 토대로 외부인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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