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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적우 "악플 봤다...살벌한 1주일"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2-04 19:29


사진캡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적우가 출연 심경을 밝혔다.

적우는 4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전화기도 꺼놓고 1주일을 보냈다. 탈진이라고 해야 할까? 집에만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악플도 봤다. 솔직히 내 얘기니까 안 봐야지 하면서도 보게 되더라. 살벌한 1주일이었다"고 말했다.

적우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나가수'에 첫 출연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4일 방송은 '전설의 밴드' 산울림 스페셜로 꾸며졌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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