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의 꿈' 박수진, 파라과이 어린이와 '천사 미소'

사진출처=박수진 트위터

배우 박수진이 파라과이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아침 9시 20분! 드디어 코이카의 꿈 파라과이 편이 방송됩니다. 아침부터 마음 따뜻한 주일 보내세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수진은 파라과이의 한 어린이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기분 좋아지는 천사 미소다', '파라과이에서도 빛나는 미모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9월 MBC '코이카의 꿈' 팀과 함께 파라과이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정해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