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위터] 박소현, 새 신부 최정윤과 '찰칵'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2-04 09:48 | 최종수정 2011-12-04 09:51


사진출처=박소현 트위터

방송인 박소현이 새 신부 최정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최정윤 결혼하는 날. 예쁜 정윤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소현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정윤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새 신부 최정윤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다정한 친자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 '새 신부 최정윤의 미모가 눈부시다', '진심으로 결혼 축하한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라움하우스웨딩홀에서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 윤대준 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서지석 박중훈 전혜진 박소현 진재영 오지호 등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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